최근 코인이 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대장격인 비트코인부터 시작해 솔라나, 리플, 도지코인 등 다양한 코인이 연일 빨간불을 밝히고 있는데요, 제가 오늘 분석해 볼 코인은 시바이누 코인입니다.
시바이누 코인은 밈코인의 하나로 최근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바이누 코인의 차트와 가격을 확인하며 전망을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목차
시바이누 코인
차트
투자가능성
결론
시바이누 코인
시바이누 코인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코인으로 2020년 8월에 출시했습니다. 최초 밈코인의 대장격인 도지코인을 무너뜨리고 시바이누 코인을 밈코인 1위로 올리겠다고 출시되었죠.
대부분의 밈코인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모되는 것이 일반적인 시바이누 코인은 DeFi, NFT뿐 아니라 시바스왑이라는 자체 거래소가 있어 다른 코인과 교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 소셜미디어의 힘으로 1위를 차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사용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 진출 또한 추진하고 있다고 하죠.
최근 블로그 게시물을 보면 시바랜드라는 가상 부동산을 추진하는 것이 그 예입니다.
차트
시바이누 코인은 처음에 0.000000001009달러(0.0000014126원)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차트를 한번 보시죠.
위 차트는 2023. 6. 7.부터 현재까지를 기록한 차트인데요, 2023. 6. 7.일 최저 0.0079원, 그리고 지금 0.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불과 4년만에 약 3만배 이상이 오른셈인데요, 지금도 24시간 거래대금이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비트코인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한가지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투자가능성
밈코인은 특성상 변동성이 어마어마합니다. 하루에 2배가 올랐다가도 그 이상 하락을 기록할 수도 있죠. 특히 시바이누 코인 같은 경우 가격 경쟁력을 위해 이미 발행해 놓은 코인을 소각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초기 발행량(1경)이 너무 많았습니다.
다만, 시바이누 코인은 커뮤니티가 주도하고 있다는 장점, 또한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DeFi, NFT뿐 아니라 시바스왑이라는 자체 거래소가 있어 다른 코인과 교환도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시바랜드라는 가상 부동산으로 메타버스를 추진하고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이미 발행한 코인을 하루에 18억개씩 소각하며 거래 속도를 개선하고 공급을 줄이며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어 10월경 부터 대형 투자자들이 계속 구매하고 있는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 대형 투자자가 한번에 833억개를 구매했다고도 하죠. 대부분의 주식이나 코인이 이런 큰손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을 염두해볼때 앞으로의 전망을 점쳐볼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결론
대다수의 신생코인, 밈코인이 그렇듯 굉장히 많은 양이 발행되어 있고, 코인 하나의 가격은 매우 싼편입니다. 또한, 시바이누 코인이 처음 발행되었을때와 지금의 가격차이를 생각해 볼때 몇년 사이 굉장히 높은 수익률을 뽑아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재미로 시작된 시바이누 코인이 진지한 투자 대상이 된 특이 케이스인 만큼 리스크 관리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빚을 내어 투자를 한다는 생각은 절대 하면 안되고, 저의 경우는 너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없어도 상관없다 하는 정도의 금액으로 시바이누 코인을 매수하여 일희일비하지 않고 몇년 동안 묵히는 전략을 가져가려 합니다.
혹시 모르죠, 3~4년 뒤에 시바이누 코인이 다시 1000~10000%의 가격 상승을 한 상태일지 말이죠.